지난 1월 경상수지가 11년만에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중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26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규모 면에서는 1997년 1월 31억달러 적자 이후 11년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경상수지 적자가 커진 것은 상품수지가 거의 5년만에 10억달러 적자로 반전된데다, 서비스수지 적자도 확대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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