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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십리 센트라스 153타워 조감도 [사진제공: 매경DB]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연면적 1만1198㎡,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1~5층은 근린상가, 6~15층은 시스템오피스(100실)로 구성됐다. 시공사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이다.
기존 섹션오피스 개념에 신개념 시스템오피스를 새롭게 도입한 것이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실 벽체·내부 격벽이 사전에 설치된 ‘시스템 오피스’로 약 1000만원 상당의 오피스 인테리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시행사가 1년간 연 6% 수익률을 보장해 계약 즉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배후수요로는 약 5만6000명의 역세권 유동인구와 센트라스 입주민을 포함한 약 5000가구의 왕십리뉴타운 아파트가 있다. 또한 청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5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가까워 서울 중심업무지구나 강남업무지구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과 법인 임차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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