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카디프생명,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 [사진 제공 = 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카디프생명은 기존 변액보험 대비 펀드 비용은 낮추고 펀드 자동 변경을 통해 자산관리가 가능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 기능을 통해 변액보험 상품 자체를 자산관리 솔루션화 한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동안 배타적사용권을 부여받았다.
상품은 삼성자산운용의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투자성향에 따라 총 6가지 펀드가 제안된다. 가입자가 원할 경우 ETF 모델 포트폴리오를 해지하고 직접 펀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상품은 신한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일시납 가입 시 1000만원 이상, 적립형은 20만원 이상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