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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쇼박스] |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108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제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3%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세종 연구원은 "(1분기) 영화 개봉이 1편에 불과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실적"이라며 "3월 말에 개봉한 '프리즌(한석규, 285만명)'은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분기) 국내와 해외에서의 모멘텀이 모두 강화된다"며 "국내는 기대작 '특별시민(최민식)'이 4월 26일에 개봉한다. 제작비는 100억원으로 추정된다. 경쟁작이 많지 않기 때문에 20
신한금융투자는 쇼박스의 2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로 매출 388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7%, 2607%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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