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끝난 후 5월 분양시장 '빅 마켓'…3만1천601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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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대통령선거가 끝나기를 기다렸던 분양물량이 대거 몰리면서 5월에는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섭니다.
19일 분양홍보대행사 소속 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총 3만1천601가구(일반분양 기준·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이는 4월(1만4천703가구)보다 114.9%나 늘어난 물량입니다.
작년 5월(4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4월부터 5월에 있는 징검다리 연휴와 대선 일정을 피해 분양 일정을 조절하면서 대선이 끝나는 5월 중순께부터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