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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
이번 사랑의 나눔쌀 행사는 부산지역 장애인이 운영하는 꿈이룸가게에서 구입해 부산 남구 장애인협회와 부산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에 전달하는 것으로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이룸가게 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의 운영가게를 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수리해 주는 장애인 소상공인 자립지원 사업이다. 현재 전국 4곳(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23호점을 지원했으며 올해 말까지 15개점을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나눔재단의 창립일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과 함께 쌀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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