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제도 및 서비스 부문에서 6개월 동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자녀의 발열관리와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 '
우리아이 아파요'를 제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2004년 출시돼 현재까지 280만건이 판매됐으며 신생아 3명중 1명꼴로 가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