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테크가 자회사 비츠로셀의 생산중단 소식에 장 초반 급락 중이다.
2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비츠로셀은 전 거래일 대비 860원(14.65%) 내린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츠로셀은 충남 예산군 신암농공단지에 있는 자사 공장에 화재가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이 회사의 지난해 6월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97.4%에 해당하는 886억원 가량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츠로셀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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