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21일(금) 개관하여 주말간 3만 5천명의 인파가 몰린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가 27일(목)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올해 세종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물량인데다 최근 세종시 핵심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3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입지로 높은 청약경쟁률이 기대된다.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나온 수요자들의 반응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모씨(43세.여)는 “최근 세종시내에서도 금강생활권이 가능한 3생활권이 인기라는 얘기는 익히 들어온데다 3생활권 마지막 민간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방문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며 “견본주택을 둘러보니 금강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학교시설이 인접하고 BRT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생기는 등 입지여건이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세종시 소재의 S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경우 금강생활권이 가능한 3생활권 알짜 입지로 분양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단지다”며 “여기에 견본주택 개관이후에는 주상복합임에도 넓은 공간감과 합리적인 분양가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상태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세대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괴화산은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강과 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입주 후 조망권을 비롯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이 인접한 입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의 강남’이라 불리는 세종시 3생활권은 생활인프라가 완벽히 갖춰진 곳으로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4생활권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용이하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공립), 글벗유치원(공립),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여기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예정)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 등 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현대 힐스테이트만의 뛰어난 공간설계도 주목할만하다. 84㎡A타입과 84㎡C타입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84㎡B타입의 경우 대형 펜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전용 98㎡A∙D타입과 105㎡A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했다. 136㎡ 3세대와 141㎡ 1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2개 블록 규모로 세종시 3-3생활권 H3블록과 H4블록에 각각 들어선다. 2개 블록을 합쳐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세대와 전용 79㎡(3개 타입) 주거용 오피스텔도 총 64실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 336세대 ▲98㎡ 162세대 ▲105㎡ 170세대 ▲136㎡ 3세대 ▲141㎡ 1세대 등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79㎡ 64실로 이뤄진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4월25일(화)~4월26일(수) ▲1순위 4월27일(목) ▲2순위 4월28일(금)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10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의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