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억원으로 13%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적자를 유지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제품 및 유지보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효율적인 사업구조 추진 등으로 매출 원가율을 개선, 기존 예상치
이어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소프트웨어 산업 특성상 1분기 실적은 부진한 편"이라며 "하반기에는 기존 넥사크로플랫폼의 신제품인 '넥사크로17'이 출시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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