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담보 P2P 금융 소딧이 지난 26일 기준 누적 투자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딧은 2016년 2월 P2P대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11월 누적 투자액 100억원을 돌파한 후 5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
소딧은 주로 부동산 담보대출, NPL 질권 대출, 경락 잔금 대출 등을 진행하고
김현정 소딧 부대표는 "소딧은 투자 만족도가 높아 재투자자 비율이 약 70%에 달하고 누적 상환액 비중이 누적 투자금액의 절반 수준으로 높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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