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바텍에 대해 주가 하락으로 가치평가 매력이 생겼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한다고4일 밝혔다.
김충현 연구원은 "바텍은 선진시장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고, 중국과 인도 등 신흥지역에서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다"며 "2.5D 제품출시로 제품 배합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주요 계열사인 레이언스를 연결 대상에서 제외하면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
김 연구원은 "본업인 덴탈 부문이 여전히 탄탄한 데다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면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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