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매일경제신문·MBN·매일경제TV가 주최한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 '2017 서울머니쇼'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HALL B에서 개막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왼쪽)이 서울머니쇼 개막 세리머니로 열린 '온 국민 부자 만들기 행사'에 참석해 돼지저금
통에 봉투를 넣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7 서울머니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0여 개 업체가 참석해 첫날 행사장을 찾은 2만5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무료 재테크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재테크 전문가들이 대선 이후 불확실성에 빠진 재테크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김호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