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테크놀로지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9% 늘어난 78억1000만원, 당기순손실은 규모가 감소한 3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양산 부문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2배 이상 늘어 매출이 늘었다"며
이어 "개발이 완료된 메모리 컨트롤러를 하반기부터 양산할 것"이라며 "74억원 규모의 신규메모리 컨트롤러 개발과 56억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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