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해외건설 현장 훈련 지원사업에 월 8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인상해 지원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보와 인력 부족 등으로 해외진출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정부의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제도를 폭넓게 소개하는 '중소 건설사 해외진출설명회'를 16일 오후3시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법률·계약·분쟁 등의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하는 심층 컨설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해외진출 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주는 신시장개척비용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청년 고용 기업에 지원을 대폭 확대한 '해외건설 현장훈련(OJT) 지원사업'을 홍보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기존에 파견비에
그리고 해외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소기업의 우수 사례 발표와 국내 중소기업들의 진출 의사가 높은 중앙아시아·쿠웨이트·UAE·인도 지역 전문가의 생생한 현지 정보 소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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