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는 1만4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전재천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올해 1분기 매출 4810억원과 영업이익 490억원으로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2분기 영업
전 연구원은 "원재료 투입단가는 2분기까지 높아지다가 3분기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에 따른 마진 하락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2018년까지 평균 마진이 상승하는 구간으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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