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학동역 바로 앞⋯초역세권 프리미엄 ‘CL타워’

학동역 ‘CL타워’는 강남구 논현동 88-7에 연면적 6468.9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지며, 강남과 압구정을 잇는 핵심 요지인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더욱 주목받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지난 2007년 이후 10년만에 논현동에 공급되는 근린상가로 더욱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가치를 가진다. 층별로 대형프랜차이즈, 판매시설, 레스토랑, 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할 것으로 보이며, 고퀄리티 맞춤형 외관 설계로 3층, 5층, 7층, 8층에는 각각 테라스 형태로 도심 속 친환경을 느낄 수 있는 하늘정원이 제공된다. 강남의 유명한 고급 식당가와 논현동 가구거리 및 건축자재 특화지구도 주변에 있다. 전문가들은 “학동역은 주택가와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고, 거기에 초역세권, 대로변 프리미엄까지 더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역과의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상품으로 마케팅하는 이른바 '비 역세권' 현장도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학동역 ‘CL타워’의 시공은 ㈜오렌지이앤씨가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고 준공은 2018년 하순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