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일가족 4명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 사건에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 모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이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된 김씨는 2년 여 전부터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씨와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사건 당
이에 따라 경찰은 이씨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지만, 이씨가 이른바 '대포폰'을 사용하고 있어 소재 확인이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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