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악화 원인이었던 소재식품의 영업이익률은 1분기의 2%를 저점으로 2분기에 소폭 상승하고 3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선돼 3~4%대의 영업이익률(지난해 4.7%)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가장 큰 부담이었던 원당의 투입가격은 2분기말부터 1분기보다 낮은 20센트 이하로 떨어지고, 3분기에는 16~17센트로 지난해와 같거나 낮은 수준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3분기부터는 소재식품과 사료 업황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가공식품의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490억원으로 급성장한 가정간편식(HMR) 매출액은 2분기에는 현재 판매 추세 감안 시 600억원대에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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