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대신증권] |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0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69%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4991억원으로 올해보다 61.2%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2018년 영업이익 추정치 기준, 주기판(HDI)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으로 삼성전자 내 점유율 상승, 신규 사업인 PLP 매출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상향으로 2012년 5805억원에 근접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에 일부 변화로 삼성전기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듀얼(2개) 카메라 채택으로 삼성전기
박 연구원은 "R/F PCB 매출 증가로 주기판(HDI)의 영업적자를 상쇄할 전망"이라며 "애플향 R(경성)/F(연성) PCB매출은 오는 3분기에 시작 2018년에 본격적인 증가를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