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중 고교 영어교사는 영어로 수업을 해야 하며, 그 때까지 3차례 수업능력 평가에서 떨어진 영어 교사는 다른 과목을 맡게 됩니다.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은 언론사 인터뷰에서 영어 공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 5년 안에 모든 영어 교사가, 영어로 수업을 하도록 하
서울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매년 500명씩 총 2천500명의 영어교사에게 국내외 심화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영어로 모든 과목을 진행하는 영어 몰입교육은 당장 시행하지 않고, 2년 간 시범학교 운영 결과에 따라 시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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