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2300선을 돌파했다. 새 정부 경제팀의 경기 회복 노력과 주주 친화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진 덕분이다.
22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15.55포인트(0.68%) 상승한 2304.0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10일과 16
이날 상승장은 국내 대표적 기업지배구조 개편론자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새 정부에 참여한 것에 대해 주식시장이 반응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한예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