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로 환전하면 하와이 항공권 준다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모바일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혜택과 하와이 여행권 등 경품을 주는 '2017 써머드림(Summer Dream)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써니뱅크로 100만원 이하를 달러, 엔, 유로로 환전하면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준다.
환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항공권 2매(1명),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50만원(2명), 여행용 고급 캐리어(3명), 두타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10명), SPC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200명)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100달러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 100달러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100달러 이상 입금거래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S뱅크를 통해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0개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해외전용 선불카드인 글로벌멀티카드와 원화·외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체인지업 체크카드는 해외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해외이용수수료가 없어 해외여행 또는 해외직구시 매우 유용하다.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1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롯데·두타 면세점, 공항철도,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라운지 할인권, 포켓와이파이(WiFi) 등의 쿠폰이 있다.
[김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