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중국의 2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으로 금리 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중국 정부가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증권은 최근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유동성보다 식품 부문의 수급 불균형에 의해
또 중국 정부가 금리를 올릴 경우 미국과 중국간 금리차이가 더욱 벌어져 오히려 중국 정부가 우려하는 단기성 자금이 중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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