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5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동부화재는 2016년부터 시행된 환경책임보험 대표보험사로서 안정적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책임보험은 2015년 제정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6년부터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환경오염피해 사고 발생시 최대 300억까지 보상해 준다. 지난해 약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환경책임보험이 기업에게는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신속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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