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혁 이엘케이 대표, 신주인수권증서 30만주 장내 매입

이엘케이의 최대주주인 신동혁 대표는 자사 신주인수권증서 30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지분확대는 경영의 책임자로서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본인에게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 전량에 대해 100% 청약 및 초과청약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신 대표 본인의 주식담보대출금 상환으로 240만주 질권담보 주식계약 해지에 이어 더욱 안정적 경영환경이 구축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