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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라이나생명] |
이 보험은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을 받은 후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으면 누구나 간편고지로 가입할 수 있다. 또 당뇨, 고혈압 관련 입원, 수술비를 집중보장하고 합병증으로 발생하기 쉬운 주요 심·뇌혈관 질환 입원, 수술비도 보장된다.
유병자 상품 최초로 백내장 수술 보장(50만원)을 추가했고 당뇨 추가보장 특약을 통해 말기신부전증, 질병실명, 족부절단 등 주요 당뇨 합병증의 진단비를 가입금액에 따라 각각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4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진단 이력이 없는 고객의 경우 (무)라이나당뇨케어보험Ⅱ(갱신형)을 이용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10년 만기 갱신형 1000만원 단일 한도로 출시되며 업계최초로 당뇨 치료를 위한 인슐린 투액시 매년 100만원의 인슐린치료금을 지급한다.
또 당뇨병으로 진단받고 생존 시 매년 50만원의 당뇨치료생활자금이 최대 10년간 지급된다. 3일초과 입원일부터 4만원의 입원비가 매일 지급되며 당뇨 수술 200만원, 당뇨안과 수술 40만원, 심·뇌혈관 수술시 300만원이 보장된다. 40세 남성기준 2만2000원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유신옥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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