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문지현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신작 '리니지M'의 국내 출시 일시를 6월 21일 수요일 0시(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로 확정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엔씨소프트의 사업 방향성이 중요하다. 리니지M으로 정점을 찍고 그치지 않으려면, 신작이 꾸준히 나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 사례를 제시하면서 "ATVI는 2010년대 스마트폰 시대에 모바일 사업이 늦어지면서 주가가 디레이팅됐다"며 "그러나 2015년 '캔디크러쉬사가'로 유명한 'King'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사업에 진입했고 주가 디레이팅을 탈피했다. 엔씨소프트도 2017년 리니지M으로 모바일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TVI는 주 전공인 PC 온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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