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핀테크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과 상장 지원에 나섰다.
21일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 20일 스타트업 기업 상장 1차 설명회를 통해 한국거래소 스타트업마켓(KSM) 등록을 위한 준비사항 및 오픈플랫폼 이용절차 등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핀테크 기업 23개사가 참여했다.
장외 거래 시장 KSM 등록을 통해 궁극적으로 코넥스, 코스닥 상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1월 개설된 KSM은 현재 52개 스타트기업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시장에 대한 이해와 기업공개(IPO) 성공 전략, 상장관련 회계 이슈를
[정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