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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휴먼배너와 주유소 도우미 등의 마케팅을 펼쳤다. [사진제공: 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의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객들을 만날 수 있는 원주시 내 7개소 주유소에서 도우미로 활동하는가 하면, 휴먼배너로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원주 주요 거점을 누비고 등 ‘face to face’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길거리 마케팅은 지역 수요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신문이나 온라인 등 매체를 통해서 이뤄지는 간접 홍보와 달리 분양 타겟을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직접적이고 명확한 메시지와 정보전달이 가능해 분양업계에서 선호한다.
강원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총 116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2개 블록으로 나눠 조성된다. 5블록과 6블록은 각각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624가구와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536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중앙공원 내에 조성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조망권과 탁 트인 개방감까지 누릴 수 있다. 남쪽으로는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롯데건설은 해당 사업지의 공원 조망세대 비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설계했다. 도보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 마련되며, 오는 7월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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