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최대 9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는 `多!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최대 90%까지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多! 드림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의 모바일 앱인 올원뱅크를 통해 환전하면 미 달러화(USD),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는 90% 환전수수료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통화는 40%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1불만 환전해도 쇼핑 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a마켓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경우 3천원 할인 △두타면세점 이용 시 트래블키트 제공 및 금액별 최대 5만원 할인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공항철도와 수화물보관서비스 할인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도시락(포켓 와이파이) 요금 할인 △ 사진인화·포토북 할인 등이다. 기간
중 건당 500달러(USD)이상 환전·해외송금 개인고객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을 제공한다. 박규희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앞으로도 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