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코스피 저점 1545P"

동양종금증권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기업이익 추정치를 가장 보수적으로 적용할 경우 올해 PER, 주가이익비율 기준으로 코스피 저점은 1,545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양증권은 지난해 9월 말을 고점으로 이익 전망치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당분간 이익 추정치는 더욱 내려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실적 부진과 선진국 경기 둔화, 원자재값 급등과 같은 세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의 하향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