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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대신증권 |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 26%, 감소한 13조8520억원, 57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소매판매 부진과 인센티브 증가로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을 제외한 2분기 소매판매는 63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0.1% 줄었다. 내수의 경우 9.7% 감소했고, 미국의 경우 7.7% 후퇴했다.
여기에 2분기 높은 재고 소진을 위해 미국 지역 등에서 인센티브 지급 증가했다.
전 연구원은 "현대차 대비 처한 여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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