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앞두고 분양시장도 숨고르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달 하순 분양을 준비했던 업체들이 총선 이후로 분양 시점을 연기하면서 신규 청약 물량도 많지 않습니다.
보도에 엄성섭 기자입니다.
이번 주에는 전국적으로 천587가구가 공급됩니다.
5곳에서 청약접수를 받고, 6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엽니다.
월요일에는 남광토건이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동 '하우스토리'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지하 2층-지상 20층 14개동, 811가구로 이뤄져 있습니다.
25일에는 현대산업개발과 정도건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그랜드 아이파크'의 청약을 받습니다.
지하 7층-지상 18층, 139-224㎡ 총 120가구입니다.
금강주택도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금강 펜테리움'의 청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26일에는 한솔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한솔솔파크'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110-153
27일에는 화성산업이 대구 북구 매천동 매천지구에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28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벽산블루밍',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KCC스위첸' 등 5곳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합니다.
mbn뉴스 엄성섭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