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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한생명] |
이 상품은 당뇨병에 특화된 건강보험으로 진단과 합병증, 건강관리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당뇨보장개시일 이후 당뇨병 진단시 매년 100만원씩 5년간 당뇨관리자금을 지급한다. 또한 당뇨보장개시일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가입금액(1000만원)의 두 배에 해당하는 2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반면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지 않고 10년 만기 시점에 생존해 있으면 10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이 나온다.
아울러 ▲암진단 ▲말기신부전증진단 ▲정기특약의 경우도 당뇨발생 후 지급사유에 해당되면 가입금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진단금 또는 사망보험금이 지급된다.
전립선·자궁·유방암은 당뇨병 진단과 상관없이 각각 200만원의 진단금을 보장한다. 소액암도 동일한 조건으로 각각 100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소액암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대장점막내암, 비침습방광암이다.
이 보험은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10
정석재 신한생명 상품개발팀장은 "만성질환인 당뇨는 발생확률도 높고 치료기간도 오래 걸려 치료비 부담이 높은 질병" 이라며 "당뇨병 진단 보장은 기본으로 합병증과 건강관리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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