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상품은 약 80여개 판매점에 물량을 유통하고 있는 국내 한 휴대폰 대리점의 휴대폰 매입 자금에 투자하는 것으로 원금 회수에 2개월 밖에 소요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에게 유동성이 풍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조달 자금을 휴대폰 매입 자금으로만 사용하고 휴대폰 매입대금 계좌에 루프펀딩이 에스크로를 설정하는 등 투자 안전성을 위한
민충기 루프펀딩 대표는 "과거 출시했던 중고차 담보 투자 역시 2개월이라는 짧은 만기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스마트폰 투자 역시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