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모바일' 앱이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Asian Banking & Finance)지 선정 '올해 한국의 모바일뱅킹'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작년 12월 기존의 은행앱과 카드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씨티모바일'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국내 최초로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계좌잔액 및 최근 금융 거래내역을 보여주는 스냅샷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디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거의 모든 뱅킹 및 카드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민권 한국씨티은행 디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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