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레미콘 단가가 현행보다 최고 8.7% 인상됩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영우회는 3차 가격 협상에서 서울과 수도권 레미콘 가격을 단일화하기로 하고 현행가 대비 서울은 6.5%, 수도권은 8.7% 각각 인상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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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가격 협상에서처럼 공급 중단의 사태가 빚어지지 않도록 향후 가격 조정시 협상 기간에는 레미콘 업체가 공급중단 등 파업은 하지 않기로 단서조항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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