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다발 공천' 둘러싸고 내홍
18대 총선 공식 선거전이 내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돈 다발을 건네다 적발된 김택기 전 한나라당 후보의 공천과정을 둘러싸고 한나라당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이방호 사무총장 책임론도 불거졌습니다.
▶ '대운하' 총선 최대 이슈로 부각
야권이 한반도 대운하 공약저지에 연대 움직임을 보이며 총선 최대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대운하 계획은 한나라당 총선공약에서 일단 빠졌습니다.
▶ "91년 합의서가 기본"..변혁 예고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관계의 기본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
▶ 김성호·최시중 임명.."형님 인사"
이명박 대통령은 김성호 국정원장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야권은 떡값 형님 인사를 강행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