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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제공 : 유안타증권] |
모두투어는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으로 매출 67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와 10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70% 늘어난 60억원이다. 주요 자회사 영업손익은 자유투어 -2억원, 모두스테이 -2억원, 모두투어인터 -1억원이다.
박성호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전년 동기 대비 연결 영업이익 증가율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155%와 101%를 기록했다"면서 "
그는 이어 "4분기에는 10월 황금연휴 효과로 인해 다시 한번 폭발적인 이익 모멘텀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돼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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