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가 상장 첫날 보합세로 출발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모트렉스는 시초가 3만8000원 대비 200원(0.53%) 오른 3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3만8300원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2001년 설립한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
인먼트 전문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업체다. HMI(Human Machine Interface)기술을 바탕으로 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AVN) 시스템 등을 생산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000억원, 순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