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 자치국 정부는 라싸에서 발생한 유혈시위에서 희생된 18명의 민간인 사망자 가족에게 1인당 20만 위안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라싸 시위로 인해 민간인 18명과 경찰관 두 명이 사망했고 6백 여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힌 반면 티베트 망명정부는 시위대 백 4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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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 자치국 정부는 라싸에서 발생한 유혈시위에서 희생된 18명의 민간인 사망자 가족에게 1인당 20만 위안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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