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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메리츠종금증권 |
김고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7.1% 증가한 72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각각 32.9%, 49.5% 웃도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자기자본투자(PI) 부문 주식 관련이익이 356억원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개인 비중 감소로 전체 시장점유율
아울러 투자은행(IB)수익 증가는 금융자문, 회사채 인수 등 채권자본시장(DCM)의 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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