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제공 = KB증권 |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미래에셋대우의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4% 증가한 162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984억원) 및 KB증권 추정치(1154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거래대금 증가와 견조한 시장점유율 유지로 위탁매매 순영업수익이 전 분기 대비 21.2% 증가한 101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기업금융(IB) 부문의 순영업수익이 1분기 380억원에서 2분기 877억원으로 증가한 점이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특히 기업금융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