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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조감도 [제공 = 대명종합건설] |
대명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91번지 일대에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를 9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동, 전용면적 50~84㎡로 구성된 총 1008가구 대단지다. 2~4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가 제공된다. 오는 2020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지역 내 희소한 전용 59㎡ 이하 주택형이 936가구로 전체물량의 약 93%를 차지한다. 2000년 이후 남양주시에서 공급된 전체 주택 물량 중에서 약 15% 정도만 전용 59㎡ 이하다.
단지 앞에 사능천이 있고 단지 안에 수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라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로 명명했을 정도로 쾌적한 환경이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와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걸어서 10분 정도면 경춘선 평내호평역에 도달하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마석간 GTX-B노선도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다산신도시·별내신도시·갈매지구 등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북측에 이마트가 있
평내초·평내중·평내고 등 명문학군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도 밀집돼 교육여건도 좋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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