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해 무능공무원 퇴출제에 이어 오는 4월말 또다시 대규모 인사 개혁을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는 전체 직원의 약 50% 정도인 2년 이상 근무자 4,20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른바 '드래프트제’방식을 통해 정기 전보 발령이 날 예정입니다.
드래프트제는 인사대상 공무원에
이에대해 서울시 공무원 노조는 드래프트제도가 시행될 경우 학연과 지연에 억메일 수 밖에 없고 전보에 따른 업무 전문성이 떨어져 시민에 대한 서비스 질이 떨어질 것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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