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농협에 대해 농민들의 농기계 빚을 갚아주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2일) 농협중앙회 특강을 통해 신용사업에서 1조2천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데, 이 돈으로 농민들의 농기계 빚을 갚아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신용사업에서 돈을 벌어 경제사업
한편 정 장관은 한 시군에 한 개의 유통회사를 설립해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대기업 출신의 CEO들을 영입해 경영을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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