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전북 김제 소재 산란계사육 농장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축산기술연구소, 가축위생방역본부와 시·군 등 방역기관에 특별대책 상황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올 것에 대비해 전라북도와 인접한 담양, 곡성, 영광, 장성 등의 유입도로 10곳에 방역초소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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