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귀가중인 초등학교 여학생을 끌고 가려던 40대가 검거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초등학교 4학년 손모양을 강제로 끌고 가려한 혐의로 김모
김씨는 손양의 손을 잡고 강제로 끌고 가려다 이웃주민의 제지로 달아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1995년 성폭력으로 검거돼 12년동안 복역한 뒤 지난해 7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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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귀가중인 초등학교 여학생을 끌고 가려던 40대가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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