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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에 참가한 이건창호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이건창호] |
국제건축연맹(Union of International Architects)과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UIA 서울대회는 3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124개국에서 3만 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이건창호는 독일 슈코사(社)와 함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200명 이상이 참석한 세션에는 이안 로드(Ian Load) 이건창호 CTO와 슈코 한스 올리버(Hans Oliver) 글로벌 지식경영 미래전략기획 담당이 나와 '미래의 건축외관기술'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안정혁 이건창호 R&D센터 사업부장의 'SUPER 진공유리를 이용한 에너
'SUPER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 열을 차단하는 신개념 유리로 260mm의 콘크리트 벽체와 맞먹는 수준의 단열 성능과 20년 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한 내구성을 보유한 이건창호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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